치주과학회, 창립 60주년 맞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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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창립 60주년 맞아 기념식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0.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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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구강건강 이끈 60년
제60회 학술대회 12월 8일 온라인 개최키로

대한치주과학회가(회장 구영, 이하 치주과학회) 지난 10월 9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0년간 치주과학회는 치주학문 발전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진력해 왔다”면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학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던 것은 역대 고문, 임원 및 전체 회원들의 치주 학문에 대한 사랑과 긍지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만섭·최상묵 고문은 “치주전문의뿐 아니라 모든 치과의사가 자연치아를 살리는 기본적인 치주치료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덧붙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상훈(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60년간 한결 같이 모범적인 학술활동을 해 온 치주과학회의 노력을 치하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구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2020년 대한치주과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논문상 기초부문에 이창석(서울이치과) 원장이, 임상 부문에 이중석(연세치대) 교수, 동선 신인학술상에 이재홍(원광치대) 교수, JPIS 논문상에 이주연(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수상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학회 활동을 지원해준 협력업체를 대표해 동국제약 및 일본 Sunstar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일본, 몽골 및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의 학회장이 보내준 영상축하 메시지가 소개됐다.

특히 10년간 지속적인 교육지원사업 결과, 올해 초 최초의 치주과가 개설된 몽골에서는 그 간의 교류를 기록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김낙희 초대 회장을 비롯해 고문 및 회원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시간과 한수부·김종관 고문이 창립 60주년을 자축하고, 더 발전된 미래를 기대한다는 건배 제의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0년 대한치주과학회 제60회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치주과학회 대회 기간 녹화 강연과 e-포스터를 전시할 예정이며, 임상 및 연구 구연발표는 이보다 앞선 11월 7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학술프로그램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을 비롯해 ‘임플란트 1세대가 후학들에게’, ‘Classic Periodontal Therapy’, ‘Advanced Periodontal/Implant Therapy’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학술대회 등록자는 기간 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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