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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지난 2일 연수회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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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지난 2일 연수회 호응 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2.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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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연조직 재생

환자에게 고통이 없는 연조직 재생의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지난 2일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는 허익(경희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필두로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탄탄한 구성의 강좌를 이끌어 호평을 얻었다.

연수회에서는 각화치은이 없거나 부족했을 때 올 수 있는 부정적인 임상결과들, 특히 임플란트 주변에 각화치은이 부족했을 때 도래할 수 있는 많은 결과들을 되짚어보고, 치은의 재건방법에 대한 술식이 소개됐다.

특히 일반적으로 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CTG, FGG의 술식이 사용됐으나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한 새로운 술식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술식은 기존의 술식보다 환자의 고통이 현저하게 적고, 심미적인 면까지 고려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참석자들은 환자 만족도뿐만 아니라 확연하게 줄어든 수술시간으로 술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자가연조직 대체재에 많은 기대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연수회가 등록접수가 시작된 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된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동일한 내용의 연수회를 마련해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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