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일회용 라이트 미러 ‘De-Light’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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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일회용 라이트 미러 ‘De-Light’ 주목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10.0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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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한손 조작도 무리 없어

치과 기자재 생산을 시작으로 치과용 소도구, 치과장비 등 폭넓은 사업영역으로 입지를 다져온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가 일회용 라이트 미러 ‘De-Light’로 임상가의 시술 편의를 돕고 있다.

‘De-Light’는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좁은 구강 내 사각지대를 보거나, 구강 안을 더 밝게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라이트 미러다.

기존 ‘라이트 미러’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호평받고 있다.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전원 스위치는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작동되며 한손으로 충분히 조작할 수 있다. 미러를 탈착할 때는 살짝 비틀어 빼면 된다.

특히 탈착이 가능한 미러로 진료 편의는 물론 위생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De-Light’의 장점이다. 특히 무게가 40g으로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술자의 손목과 손가락에 피로감이 없다. 

LED 램프 수명은 최대 2만 시간으로 진료 중 램프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없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미러 헤드 부분은 일회용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단체 구강검진 등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볼 때 활용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트와 미러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개원가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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