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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리튬디실리케이트 “심미성이 필요하다면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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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리튬디실리케이트 “심미성이 필요하다면 주목하라”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3.02.07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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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치아나 브릿지 증례에서 좀 더 보존적인 수복을 원할 때 리튬디실리케이트 세라믹 재료는 심미성면에서나 재료 물성면에서 주목할 만한 독특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400MPa에 달하는 높은 파절저항 강도와 자연치아 구조와 유사한 시각적인 특성, 그리고 매우 얇게 프레스 가능한 물성 등은 기존 크라운이나 비니어 수복물보다 최소침습법을 구현할 수 있는 특성으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숙련된 기공사라면 0.3mm의 두께로도 리튬디실리케이트를 이용한 프레스 기법으로 우수한 심미성과 내구성 및 대합치나 인접치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이는 초창기 프레스 기법이 소개 되었을 때 경제성이나 삭제 치아량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점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발전이다. 특히 리튬디실리케이트의 대명사인 Ivoclar Vivadent의 IPS e.max Press는 특수 성분으로 인해 프레스 세라믹에 대한 개념을 바꿔 매우 보존적인 프렙만으로도 프레스 세라믹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IPS e.max Press는 파절저항성이 높은 리튬디실리케이트에 기반을 둔 심미 세라믹 시스템으로 접착 테크닉 또는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셀프에칭 콤포지트 시멘트 등으로 합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수복물에 대한 전체적인 컨투어링은 스테인을 사용하거나 IPS e.max Ceram ceramic을 이용하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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