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 연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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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 연수회 열어
  • 이현정기자
  • 승인 2020.09.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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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SOOD 테크닉” 실효성 공감

박창진(미소를 만드는 치과) 원장이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SOOD 연수회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SOOD 연수회는 ‘예방처치의 최신 경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대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박 원장은 SOOD 테크닉을 이용한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실제와 교육 지도, 임상에서의 적용 등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회전법을 주로 하는 기존 교육방식의 한계와 오류를 돌아보고, 연수회 참가자 스스로 SOOD 테크닉을 실습하며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동시에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박 원장은 또한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처방, 불소함유치약 등에 대해 강연하고, 교정환자와 임플란트 환자, 소아치과 환자 등 특수한 상황에 중점을 둔 개인구강위생관리교육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법도 심도 있게 다뤘다.

박 원장은 “이번 연수회의 가장 큰 성과는 SOOD 테크닉의 실효성을 체감한 것”이라며 “치과위생사가 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완벽하게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도와주는 임상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SOOD 테크닉을 학생 교육과정에 추가하는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며 의미있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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