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CT 촬영을 통해 환자의 치조골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화제다.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의 ‘Magic GPS’는 Guide Pin System과 Magic Drill을 하나로 모은 시스템이다.
진단과 동시에 수술 가능
‘Magic GPS’는 서지컬 가이드가 필요 없는 간편한 구성의 Internal Guide System이다. Magic Guide Pin을 활용한 최적의 식립 위치와 방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로 치료할 수 있다.
진단과 동시에 수술이 가능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술 중 환자의 상태에 따라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
‘Magic GPS’는 GPS Drilling 후 Magic Guide Pin 체결, 그리고 CT 진단 후 식립 홀을 형성하는 단계로 이뤄진다.
술자가 원하는 방향 정확하게
‘Magic GPS’는 시술 시 Magic Guide Pin이 꽂힌 상태에서 한 번에 이뤄짐에 따라 오류가 없다. 또한 치료 중 드릴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줘 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드릴링을 유도한다.
하나의 드릴을 이용해 완벽한 원형의 식립홀을 완성하며, 추가적인 술식 없이 식립 홀을 만들어 자가골 재취가 동시에 이뤄진다.
이노바이오써지 관계자는 “커팅 콘셉트의 드릴로 드릴링 중 미끄러지는 현상이 없고, 상대적으로 약한 골질을 만났을 때 기존 드릴은 제거하기 힘든 반면 Magic Drill은 안정적인 드릴링을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바이오써지는 2003년부터 지속해 온 오랜 연구 끝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술식과 특화된 최소침습용 임플란트를 개발하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