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지난 9월 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과기총)와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과기총 회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과 김희진 부회장, 과기총의 이우일 회장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양 측은 과학기술 활동에서 연대할 지점이 있을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양 단체가 치과계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양 단체의 연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교류 등을 위해 양측이 화합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김철환 회장과 김희진 부회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이우일 과기총 회장의 소개로 과기총회관 내에 구축한 ‘온라인 방송 지원실’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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