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I 기반 방사선 사진 분석으로 체어타임 단축한다
상태바
[국제] AI 기반 방사선 사진 분석으로 체어타임 단축한다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0.09.10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 방사선상 우식과 보철물 식별하는 프로그램 개발

치아의 우식, 감염과 크라운, 임플란트, 근관충전물같은 보철물들을 엑스레이상에서 색깔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새로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독일 베를린:베를린 Charité-Univer-sitätsmedizin Berlin의  치과의사들과 데이터 과학자와 프로그래머들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방사선 사진 분석을 수행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dentalXrai Pro를 함께 개발했다. 

이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와의 의사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치과의사가 병소와 수복물을 더욱 정확하게 그리고 더 짧은 시간에 식별할 수 있다.

Charité의 구강 진단, 디지털 건강 및 건강 서비스 연구 부서의 수석 의료 책임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Falk Schwendicke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dentalXrai Pro는 치과를 표준화된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면서 고품질 수준을 제공하고 엑스레이 분석 속도를 크게 높여 치과의사가 환자와의 상담에 더 많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할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치과는 이미 디지털로 촬영하므로 이런 데이터를 dentalXrai Pro로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사전 분석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브라우저 기반 소프트웨어는 고성능 컴퓨터와 광범위한 알고리즘에 접근한다.

이 알고리즘은 파노라마와 교합 이미지를 포함한 매우 방대한 치과용 방사선 이미지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훈련한 심층 소프트웨어의 결과다.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은 방사선 사진에서 수만 건의 병리학적 변화와 이전 치과치료의 흔적을 확인한다. 이 같은 데이터는 인공 신경망에 공급돼 우식, 감염 및 근관 충전과 같은 다양한 결과를 식별한다.

Schwendicke는 “AI는 치과 검진을 담당하지 않으며 치료 결정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신 치과의사의 진료과정과 환자를 진단하는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 

그는 “디지털 동료로서의 두 번째 소견이 치과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를 더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향후 몇 달 후에 시판될 예정이다. Schwendicke는 “네트워크를 사용해 소프트웨어를 치과 진료에 적용할 사업 파트너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어때요?
놓치면 후회할 핫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