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파크와 MOU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8월 20일 학회 사무국에서 ㈜메드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드파크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생체재료 분야 선도기업으로, 골이식재 원천기술과 자체 콜라겐 추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치과 분야는 물론 정형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항노화 등 의료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골이식재 및 콜라겐응 응용한 멤브레인, 플러그와 같은 제품을 직접 제조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한다.
서울과 부산에 보유하고 있는 3개의 GMP시설에서 제조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3가지 품목을 동시에 CE인증(Bone-XP, Bone-XB, Colla-D)을 받아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장명진 회장은 “이식재료에 연구와 관심이 동반돼야 학회 연구 성과를 확장하고,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프로토콜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향후 KAOMI 내 임플란트 연구소 사업의 세부 분야 활성화를 위해 메드파크와 지속적이고 강력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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