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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테크놀로지, 아·태 지역 ‘인비절라인’ 교정 환자 100만 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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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테크놀로지, 아·태 지역 ‘인비절라인’ 교정 환자 100만 명 달성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9.03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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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기록 캠페인도 진행

전 세계 인비절라인 시스템 설계 및 제작을 총괄하는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투명교정시스템 ‘인비절라인’을 이용해 치료한 환자 증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8월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비절라인’은 아태 지역에서 100만 명,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 이상의 환자와 함께한 유일한 투명교정장치가 됐다. 아태 지역 총 책임자인 상임 부사장 줄리 테이는 “아태 지역에서 100만 명의 환자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했다는 뜻 깊은 성과”라며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아태 지역에서의 치료를 통해 미소를 선사할 수 있는 가장 발전된 투명교정 기술 및 전문지식을 갖춘 기업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하며 ‘인비절라인’ 치료 과정을 기록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태 지역의 100만 번째 환자인 아유무 사이토와 그를 치료한 코지 요코야 의사가 함께 출연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를 선택한 이유와 교정 치료를 통해 새로운 미소로 얻게 된 자신감을 언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구순구개열을 갖고 태어난 어린이와 성인에게 무상으로 수술하는 글로벌 자선 파트너 오퍼레이션 스마일에 100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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