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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환자 친화적 어버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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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 환자 친화적 어버트먼트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8.2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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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은 ‘줄이고’ 편안함은 ‘높이고’

대광I.D.M(대표 전정주)이 판매하는 ‘KERATOR(케라토)’가 자극은 줄이고 편안함을 높인 환자 친화적 어버트먼트로 인기다.

16년간 우수한 임상결과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사랑받는 ‘케라토’는 직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더라도 메탈 간 마찰로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

낮은 높이로 제작해 임플란트 측방압을 대폭 줄였으며 셀프얼라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메탈하우징과 나일론 캡은 측방압에도 덴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또한 2중 리텐션 시스템을 적용해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구강 내에서 안전한 핸들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별도의 임프레션 코핑을 구매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트위스팅해 인상 채득이 가능한 임프레션 코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절한 유지력으로 오버덴처 이탈착도 용이하며 덴처의 두께도 줄여 환자의 저작 활동을 돕는다.

‘케라토’는 임플란트, 자연치, 바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선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광I.D.M 관계자는 “‘케라토’를 사용 시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오버덴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하악 총의치, 부분의치뿐만 아니라 미니덴처에 활용 가능하다”면서 “골 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나 플랩리스로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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