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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구강센서 ‘IO-10’·‘IO-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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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구강센서 ‘IO-10’·‘IO-20’ 출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8.2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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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내구성 ‘정밀한’ 영상 진단 … 영상장비 라인업 강화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구강센서 ‘IO-10’, ‘IO-20’을 출시하며 영상장비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IO-10’, ‘IO-20’은 오스템의 자회사 오스템글로벌에서 개발한 치과용 구강 센서로, 기존에 출시된 영상장비보다 선명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며 더욱 정밀하게 진단한다.

‘IO-10, IO-20’은 내구성 취약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해 설계했으며, 낙하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센서 헤드와 케이블 사이의 각도를 0으로 설계해 케이블 끊어짐을 방지했을 뿐 아니라 5만 회가 넘는 수행테스트를 거치는 등 내구성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으며, 센서 후면에는 손가락 고정 홈이 있어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켜 촬영할 수 있다. 컨트롤 박스가 없어 촬영 또한 매우 편리하다.

오스템의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 사용 시 별도의 뷰어 설치 없이 영상 통합 관리가 가능하며, ‘IO-10’은 소아용으로 작은 사이즈, ‘IO-20’은 성인용 사이즈로 환자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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