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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치수복조재 ‘TheraCal-PT’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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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치수복조재 ‘TheraCal-PT’ 인기
  • 최바다 기자
  • 승인 2020.07.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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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 진료에 ‘찰떡’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 이하 비스코)의 ‘TheraCal PT’ 치수복조재가 짧은 체어시간과 정교함으로 소아 환자 시술에 편안함을 채운다.

‘TheraCal PT’는 재료를 덜어서 섞고 다시 시린지팁에 올리는 과정을 없앤 치수복조재다. 
특히 정확한 비율로 자동 혼합되기 때문에 중합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다.

‘TheraCal PT’로 간소화된 도포 과정과 광중합으로 체어시간을 짧게 만들며 광중합 후 나머지 치아 수복과정을 진행하면 소아 환자의 진료가 1회로 마무리 된다. 

이와 더불어 기존 재료에 비해 수분 민감성이 없고 M.T.A 베이스 파우더에 레진이 첨가돼 기계적 물성과 접착력이 강하고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아 진료 시 다른 재료와 구별 및 식별이 쉬워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TheraCal PT’는 칼슘을 방출하고 알칼리성 pH로 충치를 예방해 효과적으로 상아질을 보호한다. 자연치를 살릴 수 있도록 해 진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어 술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비스코 관계자는 “유니트체어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소아환자에게 불안감을 유발시켜 진료를 어렵게 만든다”면서 “특유의 점성으로 예기지 못한 흔들림에도 재료 낭비가 없고 1회 내원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어 소아환자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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