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400호 발행 기념 이벤트에서 이재일(퍼스티지치과) 원장이 1등 당첨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 윤미용 대표는 지난 7월 21일 수원 인계동 퍼스티지치과를 방문해 이재일 원장에게 1등 경품 아이패드 미니4를 전달했다.
이재일 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날을 보내온 치과계에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남겨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원장은 “매주 잘 읽고 있는 덴탈아리랑이 좋은 취지의 이벤트를 마련한 것을 보고 동참하는 의미에서 댓글에 참여했는데, 당첨의 행운을 안게 돼 영광”이라며 “마침 필요했던 아이패드까지 경품으로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원장은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로 치과계뿐만 아니라 전 사회가 많이 힘들었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방역 체계 덕분에 위기를 서서히 극복하고, 전 분야에서 기지개를 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치과계도 늘 감염관리에 신경 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블로그 ‘치과의사 닥터자일리톨의 투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로,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건강 관련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으며, 지식iN에서도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닥터자일리톨TV’를 론칭, 약 2천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본지는 지난 5~6월 지령 400호 발행을 기념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치과계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이벤트에는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