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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마득상 집행부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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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마득상 집행부 공식 출범
  • 최바다 기자
  • 승인 2020.07.16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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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온라인으로 정기총회
신임 집행부 구성 완료 … 첫 사업으로 ‘신구 간담회’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마득상)가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의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집행부가 지난 6월 27일 공식 출범했다.

제29대 신임 집행부는 마득상(강릉원주치대) 회장을 중심으로 박덕영(강릉원주치대) 교수, 김형규(키노치과의원) 원장, 송윤신(경복대 치위생과) 교수 등 3명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이사진은 △총무이사 진보형(서울대치전원) 교수 △학술이사 조현재(서울대치전원) 교수△홍보이사 임미희(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 △보험이사 이병진(콩세알구강연구소) 소장 △편집이사 조자원(단국치대) 교수 △기획이사 오효원(원광치대) 교수 △교육수련이사 정세환(강릉원주치대) 교수 △자재이사 최재영(최재영치과의원) 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마득상 집행부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대한치의학회 전문분과학회로서 구강보건학 발전,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의 평생교육, 예방치과전문의 양성,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연구, 회원 화합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범 이후 첫 행보로 집행부 신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최충호(전남대치전원) 직전회장은 온라인 제57차 정기총회에 통과된 안건인 ‘회칙개정 및 회원 윤리헌정과 회원윤리위원회 운영 규정’ 마련 결과를 보고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사)행동하는의사회가 치과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 의료지원활동으로 구강보건 발전에 기여해 제16회 LG구강보건상, 고정민(서울대치전원 예방치학교실 석사과정)이 제7회 LG생활건강장학상, ‘인공 우식 유발성 biofilm 구성성분의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오철, 판딧 산토스, 전재규, 전북대치전원 예방치학교실)’가 2019년도 대한구강보건학회지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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