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큐어(대표 기현주)가 특수 김 서림 방지 기능으로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비말감염을 막아주는 ‘매너 쉴드’를 출시했다.

‘매너 쉴드’는 평상시 시야 폭을 줄이지 않기 위해 눈 부위를 개방했으며 18g으로 가벼워 착용감이 좋다. 

제품은 △쉴드 필름 △안경프레임 △코받침 △안경어댑터 △필름후크 △이어후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안경프레임은 고온에서 형태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소재 ‘에코젠’으로 제작됐다.

쉴드 필름은 전면형과 오픈형이 있으며 두 가지를 병행해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 없이 비말감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입김에 의한 김서림을 방지하는 코팅이 돼 있고 기온 차에 의한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는 양면 코팅 필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매너 쉴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받침을 탈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안경 착용자는 안경어댑터를, 비착용자는 코받침을 사용할 수 있어 안경 착용자, 비착용자 모두 편안하게 ‘매너 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어후크를 안경프레임 양쪽에 부착해 사용자마다 차이가 있는 얼굴 크기에 맞춰 착용할 수 있어 얼굴이 작은 경우에도 흘러내리지 않아 일상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매너 쉴드’의 필름은 오염되거나 구겨지는 등 훼손됐을 시 리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매번 ‘매너 쉴드’ 구성품 모두를 구입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이고 낭비되는 자원을 줄여 친환경적이다.

최바다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