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장애인 진료봉사 활성화 기대
후원금은 장애인 구강건강 위해 사용
후원금은 장애인 구강건강 위해 사용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스피덴트(대표 안제모)로부터 장애인 치과 진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 전달은 지난 6월 25일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안제모 대표는 “본사가 있는 인천 지역에서 장애인 구강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습관처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건일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인천 지역 내 장애인 치과 진료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인천, 전주, 청주 지역의 장애인 치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지정 기탁 사업과 지역 내 장애인 구강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희망하는 경우 스마일재단과 협약을 이뤄 봉사활동을 체계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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