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하는 시기에 맞이하는 올 여름은 치과 내부 및 기구소독을 통한 감염예방생활이 더욱 중요하게 강조된다.
무더위에 따른 세균 번식은 물론 냉방기구의 사용에 따른 코로나 확산 위험도 더욱 높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신흥에서는 치과 감염 및 위생 관리를 위해 치과에 필수적인 4종의 소독제품을 추천했다.
△유니트체어 석션 관리 ‘D-Suction Cleaner’ △진료실 모든 표면 위생관리 ‘Bossklein Spray’ △식약처 허가 의약품 ‘디터점스울트라(액)’ △초음파 세척기 세정제 ‘D-Ultrasonic Cleaner’가 바로 그 4총사다.
D-Suction Cleaner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석션 라인을 청소하고 감염을 관리하는 세정제다. 알데하이드, 염소, 페놀 등과 같은 유해성분 없이 세정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돼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바이러스(HIV, B, C형 감염) 등을 15분 만에 살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 침전물의 세척 및 냄새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 침전물의 세척 및 냄새를 제거한다.
특히 세정과정에서 거품이 발생하지 않고, 제품이 마모되지 않으며 특유의 오렌지 아로마향으로 냄새 제거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원액 20㎖가 1포 단위로 개별포장돼 있어 매우 간편하다.
Bossklein Spray는 까다로운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은 표면 세척제 스프레이다.
치과진료실의 모든 표면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가죽 등의 민감한 표면에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Bossklein 제품은 유럽에서 소비자의 건강, 안전위생 및 환경 보호 차원에서 신뢰성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CE마크를 획득했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은 핸드피스를 비롯해 구강 내 삽입되는 모든 기구의 화학적 살균을 도와주는 의약품 살균제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식약처에서 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구의 화학적 멸균 및 살균 소독제'로서 국내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특허받은 기술을 통한 소금물 전기분해로 생산된 NaOCl 성분 함량은 1400ppm의 낮은 농도로 높은 수준의 소독효과를 낸다. 소독시간이 단 1분에 불과해 타 제품 대비 5배 이상 빠른 소독을 자랑하며, 무자극‧무독성 친환경 제품이어서 사용자가 특별한 보호장비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D-Ultrasonic Cleaner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세척기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고농축 세척용액이다. 2% 희석비의 농축액 제품으로 물과 1:50의 비율로 희석하면 되며, 20㎖ 소포장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물 1L에 희석해 사용할 수 있다. .
특히 Bossklein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하게 감염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독이 필요한 기구를 Bossklein Instrument 기구세정제를 사용해 최대 15분 동안 담그고 난 뒤, 초음파 세척기에 D-Ultrasonic Cleaner를 넣고 최소 15분 동안 세척하면 된다. 그동안 기구 세정액으로만 기구를 세정하던 것을 넘어 더욱 체계적으로 기구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신흥 관계자는 “치과의원 내에서의 감염 및 소독 관리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안전한 치과경영이라는 관점에서도 반드시 필수적”이라며 “신흥이 선보이는 치과소독관리 4종 제품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종 소독관리 제품은 DV mall(구 덴탈이마트)에서 진행되는 신흥의 덴탈비타민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