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정보 허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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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정보 허브 열렸다
  • 최바다 기자
  • 승인 2020.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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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 OAK Repository’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지난 7월 1일 이용자 기반의 ‘HIRA OAK Repository(이하 리포지터리)’를 오픈했다. 

‘리포지터리’는 심평원에서 생산하는 모든 지식 자산을 축적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홈페이지로 심평원은 ‘리포지터리’를 통해 기관에서 생산하는 보건의료 지식정보를 국제표준에 맞게 수집, 보존, 공유, 확산한다.

‘리포지터리’에 등록된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의 OAK리포지터리와 연동되고, 구글 스칼라 등 외부 학술 검색 엔진 및 각종 포털에서 검색이 가능해 연구자,  일반인 등 누구나 쉽게 자료 원문을 다운할 수 있다.

현재 ‘리포지터리’에는 심평원에서 생산하는 건강보험제도, 보건의료정책과 관련된 연구 성과 및 지식정보 원문파일 약 1570건이 등록돼 있고, 대표적으로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통계자료 △HIRA이슈 △빅데이터브리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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