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치위생학과, 디지털 치과 인재 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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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치위생학과, 디지털 치과 인재 육성에 '앞장'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6.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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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치과임상학 교육 성료
교육 혁신 및 환경 조성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심연수)가 지난 6월 24일 최신치과임상학(디지털 치과학) 교과목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디지털 치의학 시대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19년부터 치과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구강스캐너, CAD/CAM,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교육용 실습 기자재로 갖추고, 디지털 치과에 부응하는 인재를 길러내 주목받아 왔다.

이번 교육은 2020 SW융합클러스터 2.0(특화산업강화) 사업인 ‘SW융합 3D모델링’ 과제를 지원받아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됐다.

강의는 실습형 통합 교육으로 치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치과임상 워크플로우 △구강스캔 전략 △스캔 데이터 처리 △임시치아 △임플란트 △3D 프린팅 등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심연수 학과장을 비롯해 김범수(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원장, 정유석(서울프라임치과) 원장, 오휘성(서울스마트치과) 원장, 김희철(W화이트치과) 원장 등 산학협력을 체결한 치과 병·의원 원장이 외래 교수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여기에 산업수요에 맞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체와 치의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및 임상실습, 인턴쉽, 취업연계 등을 논의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극대화했다.

심연수 학과장은 “치과진료 패턴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빠르게 변환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치과학 교육을 받은 치과위생사는 임상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자신했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디지털 치의학 시대에 맞춰 치위생 교육 혁신을 주도해 왔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3년 연속 선문대학교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데 이어,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 합격률로 타 대학에 모범이 되고 있다.

졸업생 대다수는 치과대학병원 및 병·의원, 보건소, 치과 장비 및 재료 회사, 3D 관련 회사, 대기업 연구소, 부사관, 식약처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심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Hard Skill 역량보다 Soft Skill 영역의 협업, 인성, 창의성, 의사소통기술 등이 중요하다”면서 △문제해결중심학습(PBL) △플립런닝(FL) △캡스톤디자인(CD) △팀기반학습(TBL) △토의토론기반학습(DBL) 등 학생들의 Soft Skill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육 혁신사업인 ‘교육혁신 선도학과’에 선정돼 2021년까지 8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면서 “교육과정 혁신 및 공간 구축, 기자재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생들은 디지털 치의학의 핵심 기술인 3D를 이해하기 위해 국제전문자격증인 솔리드웍스 국제인증시험(CSWA)에 도전하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3D 종합 모델링 전문가 과정 중 3D프린터운용기능사 취득과정에는 학과생 40명이 신청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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