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익히는 ‘디지털’ 진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Digital Dentistry Course’를 개강한다.
오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분당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Digital Dentistry Course’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자인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의에서는 디지털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 밀링 머신 등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구강스캐너 ‘Trios3’와 ‘Trios4’, 밀링머신 ‘OneMill 4x’, ‘OneMill 5x’, 3D프린터 ‘O2 printer’ 등을 활용해 △스캔 △디자인 △출력 △기공 △보철까지 실습하는 장이 마련되며, 더 나아가 3D프린터 소프트웨어 활용법,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등을 함께 살펴본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는 머리로 익히는 것보다 손으로 직접 실습하는 경험이 중요하기에 이번 코스는 철저하게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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