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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7월 ‘치주 비타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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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7월 ‘치주 비타민 세미나’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6.1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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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임현창 교수, 개원의 위한 치주 속성 코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치주치료 꿀팁 전달

㈜신흥이 오는 7월 8일과 15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원의를 위한 치주 단기 속성 코스, 치주 비타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임현창(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공동 집필한 스테디셀러 도서 『치주비타민(2017)』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동명의 치주 세미나다.

『치주비타민』은 치의학도서 전문 출판사 덴탈비타민이 출판했으며, 학생부터 수련의, 개원의까지 치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덴트포토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치주 비타민 세미나가 원데이 코스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치주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하는 단기 속성 코스로 이뤄진다. 1회차에서는 치주질환 진단의 노하우와 예후 예측법, 치료계획 그리고 외과적 술식의 디자인을 다룬다. 7월 15일 두 번째 시간에는 치주의 기본기와 큐렛 완벽 트레이닝, 약물처방, 잇몸관리, 조직재생술식을 설명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많은 분들이 치주 비타민을 사랑해주고 관심을 줘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주의 진단, 치료계획, 비외과적/외과적 치료와 약물 처방까지 임상가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꿀팁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추세에 따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철저한 방역을 기하고 있다. 모든 세미나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세미나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모든 좌석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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