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제품특집] ㈜광명데이콤, 세라믹 브라켓 대표주자 ‘Clippy-C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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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제품특집] ㈜광명데이콤, 세라믹 브라켓 대표주자 ‘Clippy-C 2G’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6.19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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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 또 한 번 ‘UP’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뛰어난 심미성으로 사랑받아 온 ‘Clippy-C 2G’로 다시 한 번 임상가를 사로잡는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대표주자로 정평이 난 ‘Clippy-C 2G’는 2nd Generation이라는 의미로 기존 ‘Clippt-C’의 후속 모델이다.

10여년 동안 명성을 이어온 ‘Clippt-C’는 반투명한 알루미나로 만들어 일정 거리에서는 장치가 보이지 않는 심미성을 가지고 있으며, 녹는점이 2000°C가 넘어 내열성이 우수하다.

‘Clippy-C 2G’는 ‘Clippy-C’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데 이어, 심미성을 한층 높인 모델로 지난해 열린 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Clippy-C’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온 임상가에게 변함없이 선택받았다.

‘Clippy-C 2G’는 Span 너비가 기존 제품보다 0.2mm 더 줄었으며, 프로파일과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해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줄인 것이 특징.

또 ‘Clippt-C’의 경우 상악 5번, 하악 3번까지만 제작됐으나 ‘Clippt-C 2G’는 하악 소구치까지 올 세라믹으로 제작돼 상하악 모든 치아에 부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견치와 소구치 브라켓의 훅을 트윈에서 싱글로 변경하고, 클립에 홀을 추가해 Explorer instrument로도 개폐가 용이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Mechanical lock base는 타사 본딩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베이스 표면에 각인된 I.D로 혼동할 수 있는 브라켓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

광명데이콤 관계자는 “‘Clippt-C 2G’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The World’s Smallest Active Self Ligating Ceramic Bracket’”이라면서 “기존 ‘Clippy-C’보다 크기가 작고 높이는 낮아진 프로파일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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