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교정용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대표 진용규)가 ‘오토라인(Autolign)’ 구매 시 200만 원 상당의 3D프린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30대 한정)을 진행한다.
디오코의 ‘오토라인’은 데이터 보관과 3D 진단 및 상담, 투명교정장치 제작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 3D교정 소프트웨어다.
현재 대부분의 치과는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기공소나 서비스 업체에 의뢰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다. 그러나 투명교정장치 제작에 특화된 ‘오토라인’을 활용하면 3D프린트 재료비와 클리어 시트 비용만으로 장치를 제작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소프트웨어 사용법과 셋업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는 ‘오토라인’ 최신버전에 탑재된 ‘Help Chat’ 기능을 활용해 임상 관련 문의 및 셋업 대행을 손쉽게 요청하면 3D교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는 ‘Help Chat’ 외에도 3D Photo 시뮬레이션 기능인 ‘O-Face’, ‘Lingual IDB’가 있으며 이중 데이터 백업 등 주목할 만한 기능들이 업데이트돼 이용에 편의를 더했다.
‘오토라인’ 구매 시 증정되는 ‘큐비콘 Style-210D’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고품질 출력과 가공 공정이 따로 필요 없어 개원가에서 많이 찾고 있는 3D프린터다.
디오코 관계자는 “‘오토라인’ 구매 시 200만 원 상당의 3D프린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1+1’ 행사를 30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로 원내에서 직접 ‘오토라인’을 통해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한다면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