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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치과의사회, 치협 이상훈 회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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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치과의사회, 치협 이상훈 회장과 간담회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6.1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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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현안 해결에 한 뜻 모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6월 2일 부산지부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부산지부 측에서는 한상욱 회장을 비롯해 고천석 의장, 배종현 명예회장, 김현철(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측에서는 이상훈 회장, 홍수연 부회장, 김영삼 공보이사, 정명진 경영정책이사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치의학연구원 유치, 불법 의료광고 척결, 보험정책, 임플란트 대국민광고 대응책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그중 불법 의료광고, 과대광고에 대한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이상훈 회장은 “의료광고 심의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질적인 제재 방안을 고심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난 5월 22일 임플란트 제조사가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를 발족함에 따라 대국민 임플란트 광고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광고를 하지 못 하도록 치협 의견을 표방할 것이며 차후 이사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결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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