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자랑스러워하는 학회 될 것”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5월 22일 서울 연희동 인근에서 김형준 신임 이사장 집행부 초도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0 회계연도의 각 부서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
김형준 이사장은 이사회 서두에 “평회원, 평의원, 학회임원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수평적 구조로의 전환을 모색하겠다”라며 “모두 공헌하며 스스로 학회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로 학술적 발전은 물론 국민 보건에 기여하고 건전한 실리를 취하도록 각 부서 이사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각 부 보고에서는 △홈페이지 개편 △보험수가 현실화 △학회회원 간 정보교류 증진 방안 △대국민홍보 △학회일정 등을 토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돼 8월 21~22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강연으로 대체 및 변경하는 문제를 토의하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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