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 ‘마제스티’ 국내 시장 선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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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마제스티’ 국내 시장 선점 돌입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6.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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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심미성 ‘인기’

교정재료 전문회사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4월 초 출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마제스티’는 반투명 세라믹 바디 구현으로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심미성이 뛰어난 셀프 브라켓이다. 치아가 더 빠르게 이동해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며 치료기간에도 발음 장애가 적다. 

또한 브라켓 크기가 작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통증을 줄여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Majesty SLC’는 휴비트가 국내 유일의 교정 브라켓 생산 공장을 갖춰 직접 개발, 제조한 제품으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법과 고온고압의 HIP 공정을 적용해 강도가 우수하다. 

그동안 자가결찰 브라켓은 일본 제품이 국내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었으나 경쟁력 있는 국내 제조 신제품 출시로 업계 판도의 변화까지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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