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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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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마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6.04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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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실전감각 제대로 배웠다
6개월간 임플란트 수술 기초부터 심화 꼼꼼히

㈜신흥이 자랑하는 임플란트 세미나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연수회는 당초 올해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연기됐다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재개돼 지난 5월 17일 마지막 10회 연수를 치렀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 마감 기록을 내는 등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연수생들의 참여와 연자들의 호흡이 빛을 냈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을 중심으로 현동근(플란트서울치과) 원장, 정보윤(같은생각치과) 원장, 송일석(세종탑치과) 원장, 전상현(서울좋은치과) 원장, 송종태(우리샘치과) 원장 등 패컬티는 임플란트 수술 임상 경험이 부족한 예비 개원의를 위한 실전 임상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많은 연수생들이 기대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단연 연수회의 하이라이트였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중요한 팁과 Shinhung Implant System의 ‘Luna S’ 임플란트의 장점을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했다.

또한 구기태(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구 교수는 ‘Resolution of peri-implantitis using various methods’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Full Mouth Implant 보철의 임상과정과 함께 Peri-implantitis 핸즈온 실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수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오상윤 디렉터, 패컬티와 함께 하는 라이브 서저리 덕분에 임플란트 수술 방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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