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 장점만 모아 호평
필름처럼 편안한, 그리고 디지털처럼 편리한 ㈜힐덴스의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가 있다. 바로 ‘RIOScan(리오스캔)’.
‘리오스캔’은 아날로그처럼 얇고 플렉시블한 디지털 플레이트를 이용해 치근단방사선 촬영 후 스캐너에 스캔하면 단 몇 초 만에 영상이 디지털로 저장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한데 모은 제품이다.
플레이트는 얇고 유연해 환자에게 이물감을 주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5개의 다양한 플레이트 사이즈로 소아, 성인, 교합 등 선택해 사용가능하다.
또한 ‘리오스캔’은 수천 번 재사용이 가능한 플레이트로 합리적인 유지 비용을 자랑한다. 와이파이 등을 통해 병원 내 어디든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연동된다.
힐덴스 관계자는 “그동안 치근단방사선 영상을 얻기 위해 사용하던 구강센서는 두껍고 딱딱하며 충격에 쉽게 고장나 개원가의 불편함을 줬다면 ‘리오스캔’은 경제적이며, 필름처럼 얇고 편한 디지털 시대 맞춤 이미지플레이트”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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