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16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정혜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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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16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정혜전 회장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5.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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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치과의사 권익 향상에 최선 다할 것”

서울여자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제16대 정혜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2년간 서여치를 이끌어 갈 정혜전 회장은 “서여치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서 회원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여성치과의사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이 말하는 서여치는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여성치과의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공감하는 존재.

그는 “대부분 여성치과의사는 진료실과 가정을 오가며 전투적인 삶을 살아간다”면서 “서여치는 이러한 회원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며, 여자치과의사의 권익 보호 및 신장을 비롯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일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16대 집행부가 수행할 첫 번째 과제는 ‘SIDEX 행사에서의 서여치 부스 운영’이다.

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16대 자재부에서 SIDEX 기간 서여치 홍보부스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이 방문하고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개원의 사업, 학술집담회를 비롯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을 문화행사, 연말 송년회, 소식지 발간 등을 위해 임원진이 팔을 걷어 부쳤다고 말했다.

그중 봉사 활동은 서여치가 매년 이어오는 대표적인 활동.

그는 “서여치는 매달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 단순발치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락 애니아의 집’ 봉사는 임원뿐 아니라 일반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면서 “진료봉사가 아니어도 교육, 재능기부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정 회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하루 동안 판매해 수익금을 난치성 환아 치료 프로그램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하루’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원로 선배님을 모시고 진행한 간담회가 반응이 좋아 상황만 허락된다면 올해는 신규 개원하신 회원들을 모시고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정 회장은 “회원들이 서여치 카페에 방문해 회원가입도 하고 소식과 고견도 공유해주길 바란다”면서 “서여치를 서여치답게 만드는 것은 결국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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