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첫 선
덴탈 PSP 스캐너 제조회사 ㈜디지레이가 2020년 하반기 ‘Fire Dental AI Advise-Support System’을 선보인다.
‘Fire Dental AI Advise-support System’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치근단방사선 영상을 분석해 ‘치아 우식증’과 ‘치근단 병소’가 의심되는 곳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소프트웨어다.
임상가는 ‘Fire Dental AI Advise-support System’의 빠른 판독결과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받아 환자의 치아 우식증과 치근단 병소를 식별해 결과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임상가들은 ‘Advice-Support System’을 이용해 정확하고 빠르게 최종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디지레이 측은 “치과 구강영상 판독에 AI를 실제 상용화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의 시작일 것”이라면서 “병소가 확인진단된 방사선영상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환자의 치아 상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 받는다”고 설명했다.
‘Fire Dental AI Advise-support System’은 디지레이에서 판매 중인 ‘FireCR Dental Raeder(PSP스캐너)’에 장착돼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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