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 환자 ‘빠른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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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 환자 ‘빠른 쾌유’ 기원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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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환자 ‘빠른 쾌유’ 기원
‘장애인의 날’ 맞아 메시지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센터를 방문한 장애인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영 병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울대치과병원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장애인 치과진료의 문턱을 낮추고 구강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02년 장애인구강진료실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난 2019년 8월 23일에 정식으로 개소하며 장애인 구강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및 보호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강교육과, 장애인 구강진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 장애인 특수학교로의 찾아가는 이동진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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