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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골이식재 ‘신세틱’·‘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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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골이식재 ‘신세틱’·‘제노’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4.2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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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식재도 ‘믿을 수 있는’ 선택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출시한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과 이종골 이식재 ‘제노’가 우수한 골전도성을 자랑하며 골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은 β-TCP와 HA를 7:3 비율로 혼합해 만든 이식재로 골전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인체 뼈와 동일한 3차원 다공 구조로 신생골을 입체적으로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며 국제 규격(ASTM F1185)에 맞는 초고순도 뼈 무기물질을 소재로 미생물 유입과 감염을 원천 차단해 안정적인 이식재로 평가받는다.

이종골 이식재 ‘제노’는 조골세포가 정확하게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 다공 구조로 우수한 전도성이 돋보이는 이식재다. 

‘Micro, Nano 단위 기공이 많아 혈액 속 성장인자가 빠르게 침투해 골세포가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며 인체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Ca/P 1.66~1.71)로 세포 접착과 성장에 유리하다. 고온 열처리로 감염 위험도 대폭 낮췄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신세틱’과 ‘제노’는 일반 골이식술부터 난도가 높은 시술에도 활용할 수 있는 골이식재로 스트라우만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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