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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자가결찰브라켓 ‘마제스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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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자가결찰브라켓 ‘마제스티’ 인기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29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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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계 판도 바꿀 ‘대항마’ 등장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세라믹 자가결찰브라켓 ‘마제스티’를 국내 최초로 출시,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 출시된 자가결찰브라켓은 일본기업 제품이 90% 이상이었으나 이번 ‘마제스티’ 출시로 교정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휴비트 측은 기대하고 있다.

‘마제스티’는 세라믹 셀프브라켓으로, 치아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미성을 추구한다. Self-Ligating 브라켓으로 치아를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교정치료 기간을 줄여준다.

아울러 치료기간 동안에도 발음장애가 적으며, 브라켓 크기가 작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통증이 적어 환자에게 편안한 치료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제품의 장점은 브라켓 베이스의 표면적을 넓히고 알루미나 코팅을 적용해 본딩력을 개선한 덕분이다.

한편 ‘MAJESTY SLC’는 국내 유일의 교정 브라켓 생산 공장을 갖춰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법과 고온고압의 HIP 공정을 적용해 강도가 뛰어나다.

휴비트는 ‘마제스티’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병일 대표는 “앞으로도 술자와 환자의 교정치료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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