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MBA] 코로나로 인한 매출변화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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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코로나로 인한 매출변화 설문조사
  • 김소언 대표
  • 승인 2020.04.29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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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경영 노하우

우리 치과의 지난 두 달간 일어난 변화는 어떤 것입니까?

이 질문을 가지고 필자가 운영하는 치과 커뮤니티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이 치과의 지역, 위치, 규모 등에 따라 타격은 모두 다를 것 같았고, 그로 인해 매출과 직원의 무급휴가 사용여부, 연봉협상을 한 치과들도 있었기에 상황을 서로 알아서 지혜를 모아볼 기회라고 여겼다.

■ 설문참여자(원장 18%, 실장 및 팀장 57%, 스탭과 기타 25%)
설문 조사 결과 매출이 유지된 곳 22%, 매출이 증가한 곳도 7.6% 나타냈다. 그 외의 치과는 10~50% 까지 매출감소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의외로 매출증가가 일어난 곳의 응답을 지역적으로 간단히 정리했다.

■ 재택근무로 한가한 예약시간대 예약이 급증하여 예약마감이 된 날이 오히려 많았어요. 코로나 전에는 당일 예약이 매일 가능한 정도였는데(경기도).

■ 소독활성화를 중점으로 해 블로그 게시를 중점으로 했음→전년대비 10%매출증가, 신환유입 크게 오름’(대전). 

■ 마스크 부족으로 불편감이 생겼으나, 환자 떨어진 기간은 3주정도 였고, 그 후엔 오히려 쉬는 사람들이 치료 받으러 와서 매출은 오히려 1~2월보다 증가함(경남).

■ 현재는 아무 영향없이 평소처럼 돌아감(서울).

■ 본원은 코로나로 인해 회사출근을 안 하시는 분들이 내원하시고 쇼핑환자가 줄어들어 신환도 진료를 하려는 분들이 내원해 총매출이 좀 늘었어요. 2월말 일주일가량 선택적 진료로 인해 2월매출이 3월매출로 넘어가서 복합적으로 매출상승 됐다고 판단됩니다(대구) 등의 답변이 나왔다.

■ 매출이 증가한 곳의 공통은 교통 요지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하고, 개원 3년 이상된 치과였다.

이 치과들은 대부분 정상근무를 진행했고, 연차와 유급휴가를 쓰게 하는 정도는 10% 미만이었다. 따로 경영 스터디를 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이 결과를 공유했더니(투표에 참여함) 의외로 선전한 치과가 많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비급여 과에 비해 치과는 통증치료를 목적으로 오는 곳이기도 하고, 바빠서 치과치료를 못한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던 것 같다. 다수가 젊은 층의 환자들이 있는 지역이었다. 

신규 개원치과보다는 개원 3년 이상 된곳, 신뢰의 이미지를 가진 곳, 신환보다는 구환 등의 요소가 영향이 있었다. ‘익숙함’이 ‘안심’이 될 수 있다. 

다수 원장의 의견은 ① 소독에 더 신경 쓴다. ② 덴탈마스크 부족으로 면 마스크 사용 ③ 한가해짐 ④ 직원감원 조치할 계획 ⑤ 내원환자수 현저 감소, 직원들 위기의식 ⑥ 신환수 50% 이상 감소, 신환의 cc 변화는 검진 및 스켈링보다는 통증위주의 내원 ⑦ 진료시간 단축 ⑧ 코로나 감염방지 프로토콜 진행 ⑨ 위생에 더 신경쓰고 꽃으로 장식해서 마음을 달랜다 ⑩ 폐업고민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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