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신임의장 205표 중 105표 받아
부의장은 윤두중 대의원 189표로 당선
부의장은 윤두중 대의원 189표로 당선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임 의장단 선거에서 우종윤 의장이 당선됐다.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으로 실시한 의장 선거에서 우종윤 후보와 기태석 후보가 경선을 치른 가운데, 205표 중 105표(51.75%)를 득표한 우종윤 후보가 신임의장으로 선출됐다. 기태석 후보는 99표(48.29%)를 받는데 그쳤다.
부의장은 단독 입후보한 윤두중 후보가 189표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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