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가 개원가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 ‘RIOScan(리오스캔)’을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리오스캔’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 모아 탄생한 제품으로, 아날로그처럼 얇고 플렉시블한 디지털 플레이트를 이용해 치근단방사선 촬영 후 스캐너에 스캔해 단 몇 초 만에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동안 일부 치과에서 치근단방서선 영상을 얻기 위해 사용하던 구강센서는 두껍고 딱딱해 환자가 불편감을 느껴왔다. 또한 가격 때문에 치과에서 다양한 사이즈를 구매하기 어려웠으며, 센서 선이 불편하고 가벼운 충격에서 고장이 날 염려가 있었다.

반면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 ‘리오스캔’은 필름처럼 얇고 편하며 선이 없어 휴대가 편리하면서 포터블 엑스레이가 있는 치과에서는 여러 개의 유니트 체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치과 어디에 설치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며, 대부분의 CT, 파노라마 소프트웨어와 호환 가능하다.

아울러 ‘리오스캔’은 플레이트만 교체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힐덴스 관계자는 “‘리오스캔’은 엔도 치료, 임플란트 수술 중 치근단 영상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다”면서 “다양한 사이즈로 소아환자와 입이 작은 환자의 치근단 촬영도 쉽다”고 말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