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특강] 필자는 왜 Universal Kit를 구성하였는가?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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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필자는 왜 Universal Kit를 구성하였는가? Ⅱ
  • 전인성 원장
  • 승인 2020.04.23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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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H치과 전인성 원장

2. Implantoplasty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 전 혹은 보철 후 Peri-implantitis가 발생해 나사선이 노출된 경우, 그 노출된 나사선을 Grinding하는 데에 사용하는 Bur입니다. 이때 이 Flame Bur는 너무 절삭력이 좋아서도 안 되고, 나빠서도 안 되는 중간정도의 절삭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Flame Bur를 이용해 노출된 Macro-thread를 갈아내는 동시에 Osteoplasty를 시행해 주변 골을 평탄하게 만들어줍니다.

3. Moderate GBR: BoneTac & Widecovercap(BT & WCC)
GBR에 대해서는 지면 관계상 모든 것을 기술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우리가 임플란트 주위로 골이식을 할 때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GBR환경을 안정화 시키는 것입니다. GBR 환경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으로는 대략 8가지의 기법이 존재하고 그 중에 가장 극한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은 Bone Tac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여기서 Moderate한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Mild GBR은 굳이 Bone Tac을 이용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중등도 이상의 수평골확장술과 경도의 수직골증강술을 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비흡수성막을 이용한 Bone Tac의 고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Bone Tac이 갖춰야 할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골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도 Pre-Drilling 없이 골에 잘 압착이 돼야 합니다. 둘째는 가능한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골에 수직으로 적합 시 부러짐이 없어야 합니다. 셋째는 몇 개월후 제거가 용이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굳이 제거하지 않더라도 이물 반응이 없는 생체친화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니버셜 키트에 포함된 Bone Tac는 수년간의 실험을 통해 위의 모든 성질을 잘 갖추고 있음이 검증돼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Bone Tac은 일반적으로 비흡수성막에 사용하는 것이지만, 중등도의 수평 GBR의 경우에는 흡수성막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Healing Cap을 동반해 사용하면 매우 예지성있는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Widecovercap(WCC)는 흡수성막, 비흡수성막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2mm의 Overcontouring을 통해 최종골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고안됐으며, 모든 임플란트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술식을 적용하고자 하는 이유는 용이성과 예지성 때문입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주위골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적용하면 초보자일지라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늘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협측골의 완전소실부위를 흡수성막과 Bone Tac으로 마무리한 증례입니다.

다음은 Widecovercap과 흡수성막으로 마무리한 증례입니다.

4. Double Blade Technique
상악전치부에서 성공적인 심미성, 기능성의 확립은 3가지의 요소가 갖춰져야만 가능합니다.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의 식립을 위한 <외과적 술식>, Emergence Profile의 확립을 위한 Direct Temporization을 포함하는 <보철적 술식>, 마지막으로 Biotype Conversion을 위한 연조직의 이식인 <치주적 술식>입니다. 역시 지면관계상 많은 내용을 다룰 수는 없지만 상악전치부는 발치후 즉시식립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입니다. 발치후 즉시식립을 해야 가능한 한 현재의 순측골의 상태를 유지하며 심미성과 기능성을 회복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많은 경우 Flapless Surgery를 통해 순측으로의 Gap Distance로의 Bone Packing과 CTG를 적용합니다. CTG(Connective Tissue Grafting) 시행 시 많은 양의 CT는 필요하지 않고 적절한 양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구개측에서 Connective Tissue를 채취하는 기법은 5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Double Blade Technique입니다. 이 Technique는 손쉽게 결체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균일한 두께의 연조직을 얻음으로써 상악전치부의 발치 후 즉시 식립 시 Flapless로 접근하더라도 골이식과 더불어 손쉽게 연조직을 순측으로의 Pouch에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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