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라미네이트
㈜라인치과기공(소장 진순환)의 기공물 ‘루미네이트’가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심미적인 전치부를 만들 수 있어 화제다.
‘루미네이트’는 앞니가 벌어지거나 돌출됐을 때, 치아를 삭제하지 않거나 소량만 삭제해도 시술이 가능한 기공물로 기존 라미네이트의 단점과 부작용을 극복한 평가를 받는다.
기존 라미네이트는 두꺼운 두께로 도자기 색이 나지만 ‘루미네이트’는 얇은 두께로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치아색상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 특히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돼 이후 ‘루미네이트’를 제거하더라도 기존 치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 또 시린 현상이 적고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을 만큼 시술도 간편하다. 500Mpa 세라믹 소재 중 가장 강한 리튬다이실리케이트 인거트를 사용해 파절 걱정이 없으며 본딩력이 우수한 전용 시멘트를 사용해 떨어질 걱정도 없다.
‘루미네이트’는 인접면루미네이트, 순면루미네이트 등 총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라인치과기공 관계자는 “‘루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의 부작용을 방지하면서 심미적인 효과를 높인 획기적인 기공물”이라며 “깔끔하고 변색도 적은 루미네이트로 수복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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