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동향 ‘한 눈에’
3D 프린팅의 혁신기술과 최신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7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를 열고 세계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적층제조 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제조 기술의 미래(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로 산업용대형메탈장비, 3D 스캐너, 계측기, 제조 소프트웨어소프트웨어(CAD/CAM/CAE), 프린팅 재료, 금형, 절삭조형(CNC), 하이브리드 조형기 등 선진 제조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저먼 렙랩(Ger man RepRap), 폼랩스, HP, 유니온테크, 이오에스(EOS), 데스크톱메탈(Desktop Metal), 이센시움(Essentium) 등 글로벌 대형·산업용 장비뿐만 아니라 크레아텍, 드림티엔에스, 온스캔스 등 3D스캐닝 전문기업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그래피, 프랩스, 링크솔루션을 비롯한 소재 전문기업과 메디컬아이피 등 3D모델링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의 3D프린팅 언론사인 쓰리디프린트닷컴(3DPrint.com),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스마트테크(SmarTech Analysis), 미국 투자전문 기관인 3DR홀딩스(3DR Holdings)가 공동 주관사로 합류하며, ‘전시영역 다각화’, ‘컨퍼런스 브랜딩 및 전문성 강화 등’ 인사이드 3D프린팅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DR홀딩스의 앨런 메클러 회장은 “대한민국이 제조 선진국이지만 적층제조 기술의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면서 “올해 컨퍼런스 연사로 초청되는 HP, 폼랩스, 마크포지드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활용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