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 ‘Magic Motion’ 픽스처 파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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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임플란트, ‘Magic Motion’ 픽스처 파절 개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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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2개로 오버덴처 유지
빠른 골치유 우수한 응력 분산

혁신적인 오버덴처 시스템이 출시돼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품이 있다.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 이하 IBS)는 상악에서 2개의 임플란트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오버덴처 시스템 ‘Magic Motion’을 출시했다.

‘Magic Motion’은 기존의 부분틀니 개념과 달리 임플란트뿐 아니라 연조직으로도 저작력을 전달해 상악에서도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간편한 오버덴처 시스템이다.

무빙 헤드가 인간의 관절과 유사하게 구성돼 저작 시 덴처의 움직임을 허용함으로써 기존 고정된 오버덴처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픽스처 파절이나 골 흡수 등의 단점을 개선했으며,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돼 저작 시 픽스처에 발생할 수 있는 부하를 줄여준다.

식립 시에는 Interthread Bone이 손상되지 않아 빠른 골치유와 우수한 응력 분산시키고 틀니 수리기간을 환자가 바로 알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하다.

IBS 관계자는 “탈부착이 용이하며 임플란트 사이즈에 관계없이 시술이 가능하다”면서 “U-Shape으로 상악용 덴처 제작, 뼈의 흡수 최소화,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수명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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