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맞춤형 3D 교정장치로 치아이동 효과적
‘디디하임 솔루션’ 활용하는 회원병원 증가세
AI 기반 디지털 덴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이주한)는 최근 회원병원 수 50곳을 돌파하며 디지털 교정치료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교정의 최첨단을 선보이는 ‘디디하임 클리어(DDHaim clear)’는 디디에이치가 2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시킨 투명교정장치로 데이터 기반 환자 맞춤형 3D 교정 장치다.
‘디디하임 클리어’가 자신하는 데이터 기반 교정 장치는 IRB 승인을 받은 서울대치과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AI 기반 솔루션 ‘셉프로’로 진단한다. ‘셉프로’는 인공지능 기반 세팔로로 99%의 정확한 탐지율로 △정확도 △속도 △예지성 △결과만족도 △일관성을 유지하며 치료 결과의 예지성까지 높인 계측 시스템이다.
진단 후 치료계획 제안에는 디디하임 클라우드인 ‘디디하임 솔루션’을 이용해 교정전문기공팀이 ‘장치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하며 최적의 치아 교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숙련된 교정 전문 닥터팀과 디지털 교정 전문 기공팀의 협업이 이뤄지는 디디하임 교정 디자인센터에서는 환자 개인 맞춤 교정 장치 ‘디디하임 클리어’가 탄생한다.
최근 디디하임 회원병원 수가 증가한 것은 진료에 적극 활용되는 환자 정보 공유 클라우드 ‘디디하임 솔루션’ 때문. 환자의 정보를 전송 후 교정 자문 및 장치 주문 제작 서비스까지 진행되는 ‘디디하임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나 빠른 접속이 가능하고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다.
디디하임 회원병원인 서울필치과 권영대 원장은 “최근들어 교정을 하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는 20~30대의 여성들이 ‘디디하임 클리어’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면서 ‘디디하임 클리어’는 여러 개의 탈착식 교정장치를 활용해 진료계획에 맞게 치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미적이며 치료 효과도 우수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디디하임 클리어’는 △우수한 탄성으로 탁월한 치아이동 효과에서부터 △파손과 표면 손상이 적은 우수한 내구성과 강도를 자랑한다.
임상에서는 ‘반대교합’, ‘부분 교차 교합’, ‘깊이 물린 치아’, ‘치아 사이가 벌어진 치아’, ‘벌어진 교합’, ‘비뚤어진 치아’ 등 진료에 활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