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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6월까지 ‘DIO Digital Online Academy’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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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6월까지 ‘DIO Digital Online Academy’ 웨비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09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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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노하우 ‘온라인’ 타고 전 세계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 콕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강연 세미나 ‘DIO Digital Online Academy’를 열고, 인터넷망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치과계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대대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예정됐던 학술대회가 연이어 취소되거나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학술 교류 및 연구활동이 올스톱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학계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디오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치의학 본연의 학술교류 및 연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 세미나를 지원, 학술활동에 목말랐던 임상가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디오는 유튜브, 샤오위이렌, 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온라인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미국, 중국, 유럽, 인도, 호주, 일본을 중심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 이상 웨비나 개최를 목표로 상반기에만 총 50회 이상 온라인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DIO Digital Online Academy’는 강연 콘텐츠에도 심혈을 기울여 기획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각국의 스타 연자들이 총 출동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앞서 지난 4월 1일에는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웨비나의 첫 포문을 열었다. 정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이라는 강연을 연제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미래의 비전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중국 치과의사들이 실제 임상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점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성공적인 첫 웨비나를 마무리했다.

디오 측에 따르면 이날 웨비나 강연은 500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오 김태영 전무는 “이번 ‘DIO Digital Online Academy’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술 활동에 목말랐던 임상가들을 위해 기획된 만큼 콘텐츠에 대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임상가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연자들의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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