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7년째 임플란트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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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7년째 임플란트 부동의 1위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02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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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간보고서 발표
하반기 ‘BLX 임플란트’ 출시 예정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2019년 실적과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전망 및 분석을 담은 ‘2019 연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26%로 2013년부터 7년째 부동의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연 매출은 약 2조 원(15억9600만CHF)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 상승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 점유율 2위는 17%로 미국 임플란트 업체 ‘다나허’가 차지했으며, 독일의 ‘덴츠플라이’가 11%로 뒤를 이었다.

이번 임플란트 점유율 통계는 헬스케어 산업 관련 독점적인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s Group)과 스트라우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됐으며, 임플란트 고정체와 관련 부품 판매액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장기 생존율 평가에서 99.7%의 임플란트가 식립 10년 후에도 건강하게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탁월한 장기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연구를 통해서도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스트라우만은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은 혁신적인 기술력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 스트라우만은 현재 임플란트 업체들이 모방하고 있는 SLA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한 바 있으며, 더 나아가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치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뼈와 임플란트 표면의 빠른 골융합을 유도하는 SLActive 표면처리 기술을 발표해 표면처리 기술의 새장을 열었다.

기욤 다니엘로 스트라우만 그룹 CEO는 “스트라우만은 모든 비즈니스영역에서 5년째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명 교정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솔루션 분야의 성장과 새롭게 출시한 BLX 임플란트로 2020년에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BLX 임플란트와 구강스캐너, 밀링 장비 등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BLX 임플란트는 약한 골질에도 강력한 고정력을 자랑하는 솔루션으로 친수성이 높은 표면처리 및 강력한 재질이 주는 이점으로 까다로운 케이스 치료에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솔루션 중 하나인 구강스캐너 ‘Virtuo Vivo(버츄오 비보)’는 현존하는 구강 스캐너 중 가장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의사와 환자 모두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며, 모션 인지 기능으로 스캔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위생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버츄어 비보’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디지털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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