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 전용현 신임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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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전용현 신임회장 당선
  • 정재이 기자
  • 승인 2020.04.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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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채팅으로 총회 열어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는 지난 3월 21일 온라인 실시간 채팅으로 제6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1대 신임회장으로 전용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19년도 회기 회무보고와 결산 승인에 이어 회장선거가 진행됐다. 회장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전용현 후보가 회칙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 신임부회장은 염도섭‧장학원‧예선혜‧권기영(당연직) 회원이 지명됐다.

전용현 신임회장은 “경상북도치과의사회의 회장으로 일하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외부적으로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내부적으로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진 본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회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치협 총회 상정의안으로는 △지부별 영문명 변경 기준 촉구의 안 △무치악 보험 임플란트 급여화 적용 촉구의 건 △협회장 겸직금지 정관에 대한 검토촉구의 건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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