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전 의료진 보호구 착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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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전 의료진 보호구 착용 시행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4.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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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의료진 안전 및 원활한 진료활동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면서 “현재 치과대학병원 모든 의료진은 진료 시 간호사용모자(Nurse Cap), 안면보호쉴드, KF-94 마스크 및 격리가운을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덕 병원장은 “치과대학병원 구성원 전체가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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