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필름과 찌꺼기도 없앤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이 증가하면서 병원 내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지금 한일치과산업㈜의 ‘초음파 세척기’의 사용자가 늘고 있다.
‘초음파 세척기’는 탱크 하단의 2개의 진동자를 이용해 주파수가 높고 균일한 초음파를 발생시켜, 물분자의 진동으로 기구에 붙어 있는 찌꺼기나 미세한 필름을 완벽히 제거한다. 특히 사용상의 빈도가 높은 Bur, Diamond point 등은 메쉬에 넣고 초음파 세척기로 세척하면, 기구 틈새에 끼어 있는 필름 찌꺼기까지도 제거돼 세균 감염의 걱정을 없앴다.
또한 ‘초음파 세척기’의 세척 방법이 기구를 바스켓에 넣고 초음파 진동으로 기구를 세척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기구에 손을 찔리거나 베어 감염에 노출 되는 경우도 차단할 수 있다.
기존 초음파세척기는 별도의 바스켓이 마련되지 않아 기구 세척 후 손으로 기구를 건져내 위험에 노출돼있었지만 한일치과산업의 ‘초음파 세척기’는 물 빠짐이 가능한 내부 바스켓을 사용해 사용자의 위험도를 줄였다.
내부 바스켓은 핸들이 부착돼 있어 물위로 건져 올려 고정시키는 역할이 가능할 뿐 아니라 물에 손이 닿지 않고 건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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