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5월 9일 ‘박정철 교수 Back to the Suture’ … 올해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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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5월 9일 ‘박정철 교수 Back to the Suture’ … 올해 단 한 번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4.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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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ure 강연 ‘전설’이 온다

매 강연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임상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uture계의 레전드 세미나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5월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Back to the Suture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진행하는 세미나로, 지난 5년 동안 실천 노하우가 담긴 매듭법과 봉합술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 달리 박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단 한 번만 진행된다. 평소 Suture에 관심이 높았던 임상가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두 명의 연자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핸즈온 실습이 이뤄진다. 세미나가 끝난 뒤 우수성적 수료자에게는 박 교수가 직접 준비한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박정철 교수는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 보내준 열렬한 애정을 확인할 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올해 한 번 밖에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단 한 번 주어진 세미나에 제가 가진 모든 비결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해 강의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감염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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