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주년 기념사] “민심이 天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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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주년 기념사] “민심이 天心입니다”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0.03.20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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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창간한 덴탈아리랑이 어느덧 9년차에 접어들며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이자 고객이신 치과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합니다. 과거 메르스때 경험하지 못했던 전 세계의 사회 경제적 위축 상황은 치과계뿐 아니라 모든 산업계가 오늘과 내일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지나가리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현재를 돌아보게 됩니다.

디지털 저널리즘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최근 일제히 치러진 치과계의 많은 선거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각자의 의견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정보와 뉴스들이 지면과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에 넘쳐나는 혼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독자 한 분 한 분께서는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현명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와 선택이 모여 천심을 이루었습니다. 치과계 언론으로서 치열한 현장에서 목도한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민심은 천심’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선택받은 분께는 마음가득 축하를, 비록 이번에 선택 받지는 못했지만 선의의 경쟁을 치루신 많은 분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뉴스의 가치는 과거 언론사가 보유한 파급효과와 영향력에 미치지 못하며 다양한 미디어 발달로 희석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올해 우리가 경험했던 선거의 각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듯 이제 뉴스도 독자의 선택에 따라 ‘생존을 위한 혁신’을 선택지가 아닌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 과제로 삼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독자와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받는 후보자의 심정으로 덴탈아리랑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조심스럽지만 꼭 가야할 길을 한 발자국씩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디지털 환경에 걸 맞는 다양한 미디어채널을 통해 치과계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더욱생생하게 전달해드리는 데 힘쓰고자 합니다. 국내 치과계 언론으로는 최다 독자를 확보한 덴탈아리랑 페이스북과 유튜브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환경하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치과계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 장으로서 다양한 독자지원 프로그램과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꾸어 치과계가 대내외적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덴탈아리랑이 함께하는 유튜브채널 디엔엔은 치과계 구성원 모두의 소중한 자산과 가치를 담아 널리 공유하고 알려 새로운 차원의 가치창출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셋째, 서두르지 않되 독자에게 좋은 뉴스, 저널리즘 가치에 충실한 기본이 다져진 언론 덴탈아리랑이 되고자 합니다. 덴탈아리랑의 근간은 우리나라 치의학 의료 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사실에 입각한 뉴스 저널리즘 추구와 실용적 혁신 그리고 어제와 오늘의 사실과 진실의 차이를 분별하여 치과계 독자 여러분께 가치있는 뉴스와 정보를 함께 발굴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호 소통 할 수 있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객관적인 뉴스, 속보경쟁보다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위한 언론의 본질적인 역할을 토대로 치과의료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가는 덴탈아리랑이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天心으로 삼아 치과계 발전의 밀알이 되는 참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덴탈아리랑 발행인 윤미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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