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치협 새로운 수장에 기호 4번 이상훈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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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치협 새로운 수장에 기호 4번 이상훈 후보 당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3.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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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결과 기호 1번 박영섭 후보에 546표차로 승리

호 4번 이상훈 후보가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3월 17일 치러진 제31대 치협회장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총 투표수 1만2614표(문자 1만2573명+우편 41명) 가운데 이상훈 후보가 총 6580표(52.16%)를 득표해 총 6034표(47.84%)를 얻은 박영섭 후보를 546표차로 제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훈 후보는 지난 3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 문자투표에서 1만2573명(투표율 74.44%)이 참여한 가운데 6555표를 득표, 17일 개봉한 우편 투표는 25표를 득표했다. 반면 박영섭 후보는 온라인 6018표, 우편 16표를 득표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상훈 당선자는 “여기까지 오는 데 10년이 걸렸다. 훌륭한 분들과 경합을 벌였는데 부족한 저를 선택해준 3만 치과의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치과계 발전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회무에 매진해온 덕분”이라면서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이 저를 선택한 이유에는 ‘치과계를 깨끗하게 바꿔보라’는 준엄한 명령과 질책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한 유권자에게 ‘초심과 민심을 잃지 말라’는 충고를 들었다. 지금 어깨에 화환을 두르고 있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언제나 회원의 편에서 치과계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장이 되겠다. 임기가 끝나는 날 ‘이상훈이 깨끗한 치과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구나’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3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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